여성 난임검사 - 난임연구소 상담, 호르몬 검사(FSH, LH, E2, AMH 등)

생리 2일 차에 여성 난임검사를 하러 갔다.

지난번 신랑 검사 때

생리 시작하면 전화로 예약하라고 해서, 예약하고 방문했다.

대부분의 여성 난임검사는 생리 2~3일 차에 시작한다.

첫 진료라 2층 접수에서 확인한 후, 6층 난임연구소로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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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2.29. (생리2일차)

1) 난임 연구소 상담

예약된 시간에 방문했는데 기다림 없이 바로 상담받을 수 있었다.

난임 연구소에는 난임만 담당하는 간호사 선생님이 계셔서 상담부터 진행했다.

난임 기간, 생리 주기, 질병 유무 등 자세하게 묻고 기록하셨고

관련된 난임 검사와 난임 치료를 설명해 주셨다.

(난임연구소 관련 책자를 펴놓고 설명함.)

인공수정 시술부터 시험관 아기 시술까지 자세히 설명해주셨다. 

기초 상담이 끝난 후 담당 의사 선생님을 정해주시고,

2층 진료실 앞에 가서 대기하라고 하셨다.

 

 

2) 담당 선생님 진료 및 상담

초음파를 먼저 확인한 후 상담했다.

오늘 일반 혈액 검사와 호르몬 검사를 하고, 복부 x-ray촬영을 하고 가라고 하셨다.

(생리 2~5일 차에 하는 검사라고 하심.)

 

나팔관조영술은 생리 8~10일 차에 실시하는데

2022년 1월 4일로 예약 날짜를 잡아주셨다. 

나팔관 조영술 관련 항생제를 5일 처방해 주셨다.

2022년 1월 2일부터

항생제는 하루 2번 먹고 1알씩 5일 동안 먹으라고 하셨다. 

처방전에 적혀있는 항생제는 '독시사이클린 정'이었다.

 

생리 10~12일 차에 초음파로 배란을 확인한다고 하셨다.

그러면 기본적인 난임 검사는 끝난다고 설명해 주셨다.

 

호르몬검사에 비급여항목이 많아 진료 및 검사비는 20만 원 정도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