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험관(체외수정) 2차, 3차 때 난포 터트리는 주사(IVFC)는 난자 채취 2일 전, 저녁 8시에 맞았다. (채취를 아침 9시쯤 함) 2차 때는 난자 채취 2일 전이 일요일이라 집에서 엄마가 놔줬고(ㅠㅠㅎㅎ) 3차 때는 평일이라, 저녁 시간에 병원에 가서 맞았다. 평일이면 간호사 선생님이 놔주시니 아무 걱정 없지만… 주말이나 공휴일일 경우 매우 난감하다. 이 병원은 난포 터트리는 주사(IVFC)를 엉덩이에 맞아야 하기 때문이다… 병원에서 맞는 방법을 설명도 해주고, 본인이 원하면 주사의뢰서를 받아 다른 병원에 가서 맞아도 되긴 한다. 대부분 혼자 맞는다고 해서, 나의 경우에는 설명 듣고 집에 와서 엄마가 해줬다.ㅎㅎㅎ 1. 이렇게 생리식염주사액 1개, 아이브이에프씨(가루약) 2개와 주사기를 받아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