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6. 5 : 20주 차 분만병원으로 전원2024. 6. 8 : 20주 차 갈색혈로 효성병원 응급실 방문6월 7일(응급실 진료 전날) 8,000보 정도로 평소보다 무리해서 걸었는데...저녁에 이게 나온 건가 싶은 정도로 10원 크기 갈색혈이 묻어났다.그리고 8일 오전 11시쯤 갈색혈이 라이너에 한번 더 묻어났고그 뒤론 출혈이 없었다. 고민하다가 오후 2시에 효성병원 응급실(분만실)에 방문했다.하루종일 불안해하는 것보단병원에 가는 것이 훨씬 나을 것이라는 판단이었다. ㅎㅎ 토요일이라 당직 과장님이 진료를 봐주셨다.평소보다 좀 무리했다고 했더니 전치태반이라서 누워있어야하는데 왜 무리했냐고 혼남...ㅎㅎ그리고 2차로 왜 바로 오지 않았냐고 혼남...출혈이 나면 바로 와야한다고 하셨고,너무 늦게 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