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리 8일 차에 예약된 나팔관조영술을 하러 갔다. 처방된 항생제를 잘 챙겨 먹고 예약된 시간에 방문했다. 아프기로 악명이 높아서 ㅠㅠ 엄청 걱정하고 떨면서 갔다... 2022.1. 4. 먼저 초음파를 확인했고, 지난번에 검사 결과를 보시곤 특별한 것은 없고 정상이라고 하셨다. (담당 선생님이 모니터로 검사 결과를 보시곤 괜찮다고 하셨고, 나한테 따로 수치를 설명하진 않으셨음.) 주사실에 가서 주사를 맞고(진통제, 항생제인 것으로 추정..) 영상의학검사실에 가서 대기했고, 곧 선생님이 오셔셔 나팔관조영술을 하셨다. 후기 찾아봤을 때 다들 너무 아프다고 해서 걱정했는데 생각 보단 괜찮았다. 그냥 차갑고 좋지 않은 느낌이랄까...ㅎㅎ (조영술 하는 누워있는 곳이 정말 차가움... 무섭고 추워서 덜덜 떨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