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nk(면역) 수치가 정상보다 좀 높은 편이라, 이식하고 나서는 nk수치를 낮출 수 있는 면역글로불린(리브감마)을 거의 맞곤 했다. ㅎㅎ 신선 2차에서는 반착검사 결과 후, 1차 피검 수치가 나와서 1번 맞았었고, 신선 3차에서는 이식날, 1차 피검 수치가 나온 날 총 2번 맞았었다. 이번 동결이식 때는 이식날 (2월 3일), 임신 7주 차 심장 깜빡임 본 날 (3월 8일), 임신 11주 차 1차 기형아검사한 날 (4월 4일), 이렇게 총 한 달 주기로 3번 맞았다. 2월과 3월에는 리브감마(200ml)를 맞았고, 4월에는 리브감마 수급이 어렵다고 해서 콩주사라고 불리는 인프라리피드(500ml)를 맞았다. 원장님께서는 리브감마가 조금 더 효과가 있긴 하지만 거의 비슷하고, 요새 리브감마 수급이 어려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