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결 이식 때 처음 사용한 ‘프롤루텍스’ 보통 신선 이식 때는 사용하지 않고, 대부분의 동결 이식 때 사용하는 주사인 것 같다. 역할은 질정과 마찬가지로 프로게스테론 호르몬을 유지하기 위해서 사용하는 주사이다. 이재호 난임전문의 선생님 유튜브에도 이식 후 질정과 주사의 중요성에 대해 알려준다. ㅋㅋ https://youtu.be/qQ0mSP6kYR4?si=l3yNNk41DZ3Q-nRI나는 이식 5일 전 (1월 29일부터) 임신 10주까지(3월 25일) 하루에 1번 사용했다. 이 주사는 유명한 주사인데… 왜 유명하냐면 너무 아프고 멍이 잘 들어서 ㅠㅠ 카페 및 블로그 등 후기를 열심히 찾아본 결과 1) 주사는 최대한 천천히 놓기 2) 맞은 부위는 소독솜으로 살짝만 닦은 후, 맞고 1~2시간 정도 지난 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