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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루텍스’와 같이
동결 이식 때 처음 사용한 ‘크렉산’과 ‘크녹산’
둘 다 성분은 거의 같고, 만든 회사만 다른 것 같았다. ㅎㅎ
가격도 5,000원 정도로 비슷했다.
나는 혈전 수치 때문에
이식 후에 헤파린을 사용했었는데, 크렉산과 크녹산도 같은 역할을 한다.
신선 2, 3차 때는 헤파린을 사용했었고,
이번 동결 이식 때는 크렉산과 크녹산을 사용했다.
이식 당일부터 (2월 3일)
임신 8주 차인 3월 17일까지 사용했다.
매일 자기 전 하루에 한 번 맞았는데,
3월 1일경에 출혈이 있어서
그다음부터는 2일에 한 번씩만 맞았다.
크렉산은 이렇게 박스 하나에 2개씩 개별 포장 되어 있었다.


크녹산도 똑같이 개별 포장은 되어 있지만, 한 박스에 10개씩 들어 있었다.

이 주사는 포장을 제거해서
뚜껑을 열고, 그대로 맞기만 하면 돼서 편리하다.
다만 좀 아프기로 유명한 주사… 고 멍도 엄청 잘 든다.
덜 아프기 위한 방법은
그냥 천천히 놓기….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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